뽀샵질 너무 심했나
12월호 <베너티 페어>의 표지를 장식한 케이트 윈슬렛(33)의 사진이 조작됐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외투만 걸친 채 알몸으로 다리를 꼬고 있는 그의 모습이 어째 너무 늘씬하다는 것이다. 일단 얼굴부터 달라 보인다. 도무지 윈슬렛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갸름한 얼굴에, 전체적인 라인도 평소와는 달리 늘씬하다. 이에 사람들은 “아마도 포토샵의 힘을 빌리지 않았겠냐”면서 수군거리고 있다. 물론 윈슬렛은 “말도 안 된다”면서 화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저작권자© 일요신문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