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서도 팔불출
브루스 윌리스(53)가 아직도 전 부인 데미 무어(46)와의 결혼기념일을 챙기고 있다는 소문이다. 매년 11월 21일마다 무어에게 꽃다발을 보내면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는 것. 늘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제일 잘한 일이 바로 무어와 결혼한 것이었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는 그는 “무어는 나에게 헌신적이었고, 또 귀중한 세 딸을 선물했다”라며 그 이유를 밝혔다. 8년 전 이혼했던 둘은 갈라선 후에도 사이좋게 지내고 있는 커플들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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