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발키리> 흥행 “신도들 믿습니까”
톰 크루즈(46)가 자신의 작품을 흥행시키기 위해서 인맥을 최대한 동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들은 물론이요, 전세계 800만 사이언톨로지 신도들에게 오는 26일 개봉할 예정인 새 영화 <작전명 발키리>를 꼭 보도록 부탁했다는 것. 그것도 반드시 개봉 첫 주에 보아달라고 신신당부했으며, 내심 박스오피스 성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실제 지금까지 미국 내 신도들은 크루즈의 영화가 개봉할 때마다 빠지지 않고 극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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