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빼고 조신 추가
‘섹스 심벌’ 이미지로 먹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패멀라 앤더슨(41)이 설마 ‘섹스 심벌’이길 포기하려는 걸까. 최근 매니저를 전격 해고한 앤더슨의 속내에 대해서 말들이 많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그가 매니저를 해고한 이유가 자신을 너무 ‘섹스 심벌’ 이미지로만 몰고 갔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두 아들의 엄마인 만큼 이제는 참한 이미지로 변신하고 싶다는 것. 이런 계산에서일까. 앤더슨은 내년 봄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요조숙녀 이미지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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