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법적으로도 부부사이?
앤절리나 졸리(34)와 브래드 피트(46)가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미 ‘법적 부부’ 사이라는 소문이 불거졌다. 이런 의혹은 곧 개봉될 피트의 새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에서 함께 출연했던 타라지 헨슨의 입을 통해 불거졌다. 인터뷰 도중에 한 번도 아니고 무려 두 번이나 피트를 가리켜 ‘졸리의 남편’이라고 불렀던 것이다. 헨슨은 즉시 “그러니깐 ‘졸리의 평생 동반자’라는 말이다”라고 말을 바꾸었다. 하지만 사람들은 단순한 말실수가 아니라 사실일지도 모른다고 수군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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