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도 안쌌는데 짐짝 취급
얼마 전 휴 헤프너(82)와 헤어지고 ‘플레이보이 맨션’을 나온 브리짓 마쿠아트(35)가 헤프너에 대한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자신의 이삿짐이 완전히 빠져 나오기도 전에 부리나케 저택에 걸려있던 자신의 사진들을 새 여자친구인 쌍둥이 모델들의 사진으로 바꿔 버렸다는 것이다. 이런 헤프너의 행동에 대해서 “무례하다”라며 서운해하고 있는 그는 “물론 헤프너와는 완전히 끝났다. 미련 같은 건 없다”고 말하면서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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