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한상호)은 8일 대전 동구 소제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자혜원에 소외계층 학생을 위한 ‘사랑의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대전교육노조는 상반기 가정의 달 행복나눔 자원봉사를 통해 인연을 맺은 자혜원에 장학금을 기탁하여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이어 나가며, 관내 소외계층 학생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대전교육노조는 2017년 현충원 태극기 꽂기 행사, 대전천 하천환경정화활동 등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성숙한 노조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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