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이론상 완벽한 남자’캡쳐
10일 방송된 JTBC ‘이론상 완벽한 남자’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의뢰인에게 딱 맞는 짝 찾기에 나섰다.
1라운드 취향 매칭에서 ‘소설보다는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자기계발서가 더 좋다’를 두고 O,X를 택하는 상황이 왔다.
남자들은 딱 반반으로 나뉘었다. 그렇지 않다는 측은 “훈계를 하는 느낌이다”고 말했다.
이에 딘딘, 레이디제인도 “저랑 비슷하다”고 말했다.
의뢰인은 “자기계발서를 싫어한다. 20살이 넘은 저로서는 행동 패턴이 바뀌지 않고 쓸모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레이디제인은 “윤소영 씨가 확고한 생각을 가진 분인 것 같다”고 판단했다.
이어 확실하게 ‘사귀자’라는 말의 필요성에 대해 토론했다.
레이디제인은 “자연스럽게 사귀는 것 아니냐”고 했지만 의뢰인은 ‘사귀자’라는 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