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 ‘VJ특공대’캡쳐
10일 방송된 KBS ‘VJ특공대’에서는 창원의 숨은 맛집을 찾아나섰다.
경상남도 창원을 찾은 제작진은 현지인들의 추천을 받고 진해구의 중앙시장을 방문했다.
칼칼한 육개장이 담긴 뚝배기에 수갈비 네 조각이 통째로 들어가는 ‘갈비 육개장’을 만나기 위해서다.
제작진은 얼큰한 국물이 가득한 뚝배기를 순식간에 비워냈지만 이미 방송된 가게라 아쉬움을 남겼다.
이어 피조개 맛집을 거쳐 경남 특유의 통술집 거리를 찾았다.
광어회, 알밥, 치킨, 새우장 등 주문을 하지 않아도 줄줄이 나오는 음식이 25가지에 달했다.
2인 3만 원으로 맛있는 안주를 마음껏 먹을 수 있었는데 주류를 추가하면 안주는 계속 더해졌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