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알쓸신잡2’ 캡쳐
10일 방송된 tvN ‘알쓸신잡2’에서는 목포로 떠났다.
근대의 역사를 끌어안은 목포는 근대 건축들을 쉽게 만날 수 있었다.
목포 근대 역사관 1관, 근대 역사관 2관, 구 화신백화점, 구 호남은행 등 발길 닿는 모든 곳이 역사였다.
평화의 소녀상 뒤로 보이는 구 일본영사관 건물에 유희열은 “다른 곳에 있었으면 몰랐을 텐데 딱 그 모습이 적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유시민은 “목포가 문화적으로 수준이 높은 곳이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