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배화여대 본관에서 우제광 서일대 총장(오른쪽 세 번째), 윤승진 숭의여대 총장(오른쪽 두 번째), 김숙자 배화여대 총장(가운데), 박두한 삼육보건대 총장(왼쪽 첫 번째) 등 서울지역 9개 전문대학 총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서일대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서일대학교(총장 우제창)는 지난 10일 배화여대 본관에서 ‘서울지역 전문대학 업무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서일대를 비롯해 동양미래대, 명지전문대, 배화여자대, 삼육보건대, 서울여자간호대, 숭의여자대, 인덕대, 한양여자대 등이 참석했다. 이날 대학 관계자들은 4차 산업혁명 도래를 맞아 전문인력 양성과 배출에 더욱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으로 9개 대학들은 ▲학술공동세미나 및 포럼 개최 ▲교육기자재 및 시설 공유 ▲취·창업 강화방안 공동추진 ▲우수 온라인 교육콘텐츠 개발 및 운영 ▲학생 경진대회 공동 개최 ▲해외연수 등 국제교육프로그램 공동 운영 ▲해외유학생 유치를 위한 공동기획 및 운영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봉사활동 공동 추진 ▲서울지역 전문대학 위상 제고 및 이미지 강화를 위한 공동 홍보 등 다양한 분야의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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