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 대구시는 15일 오후 2시29분께 포항 북구 깊이 9km 지점에서 발생한 규모 5.4지진 상황을 즉시 전파하고 이어 오후3시 김승수 행정부시장 주재로 비상 대응회의를 갖고 피해상황을 파악 중이다고 밝혔다.
베트남 출장 중인 권영진 시장도 김 부시장에게 전화를 걸어 “시민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실시간 상황을 파악하고 철저히 대응해 달라”고 지시했다.
ilyo07@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1 13: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