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이종혁 최고위원 등이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2주기 기념 토크 콘서트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갖고 있다.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2주기 기념 토크 콘서트가 17일 오후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이종혁 최고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종혁 최고위원은 토크콘서트가 끝난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 분(김영삼 전 대통령)의 민주주의 정신을 계승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 군사정권 시절 엄청난 억압과 폭압에서 ‘나 김영삼이는 내 관 뚜껑에 민주 투사 김영삼 일곱 글자만 가져가면 된다’라는 말씀을 잊을 수 없다”고 심경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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