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세상의 모든 방송’ 캡쳐
18일 방송된 MBC ‘세상의 모든 방송’은 ‘어디까지 가세요’ 편으로 꾸며졌다.
567번 버스를 타고 승객들을 만나러 다니던 멤버들은 같은 버스에서 마주쳤다.
목적지가 연신내라는 것도, 병원에서 근무하는 것도 같아 두 사람은 깜짝 놀랐다.
이경규는 “우리 연신내 주민 같다”며 놀라워했다.
그런데 버스에서 내리자 사랑니를 뽑으러 가던 승객과 또 마주쳤다.
이경규는 “또 만났다”며 두 여인을 나란히 배웅했다.
한편 예비부부를 만난 주상욱은 “결혼하면 옆에서 챙겨주는 사람이 있어서 좋다”며 차예련을 자랑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