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임업진흥원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7일 서울 용산역 itx-5회의실에서 ‘산림청 해외산림인턴(이하 해외인턴)’, ‘산림인재 글로벌 역량강화(이하 산림인재)’ 참여자 14명을 대상으로 취업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해외인턴 참여자들이 해외기업에서 인턴기간동안 느낀 소감을 발표하고 산림인재 참가자들에게 공유함으로써 내년에 시행되는 해외인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제공했다. 또한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면접 시 준비사항 등 취업 교육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교육은 직접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모의면접을 진행하는 실습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김남균 원장은 “국내 취업난 해소에 일조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청년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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