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캡쳐
2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117회에서 이혜숙은 송선미(박서진) 친부를 찾아갔다.
친부는 “서진이 내가 살던 데로 피해있어. 준비해놓을테니 서진이 데리고 가”라고 말했다.
이에 이혜숙은 짐을 쌌고 송선미는 출국금지 여부를 물었다.
그때 이형철(박재진)이 찾아와 이정길(박태중)이 없어졌다고 말했다.
걱정하는 사이 이정길이 나타났고 이혜숙에 이혼을 요구했다.
이혜숙은 “이혼할테니 서진이 받아줘. 서진이 회사 물려받게 해줘”라고 말했다.
이정길은 “내가 오민규 어떻게 한 지 다 받았는데 그런 소리가 나오냐”고 화를 냈다.
이에 송선미는 “저 안 거둬주셔도 되니 어머니 용서해주세요”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이혜숙은 강성연(복단지)에게 절대 용서를 빌 수 없다고 이정길은 그런 모녀를 끌고 갔다.
송선미의 부탁에 이정길은 “일주일 시간 줄 테니 자수해”라고 경고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