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한체대 2)선수는 2017 넥스트 제너레이션 남자프로테니스(ATP)에서 챔피언에 등극하며 한국 남자테니스의 역사를 새롭게 썼다. 이번 원포인트 레슨은 일반인 20명, 유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원포인트 레슨 신청은 한국체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22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김성조 총장은 “이번 행사가 스포츠 스타와의 만남을 통해 테니스 종목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생활체육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체대는 정현에 이어 이정은6, 심석희, 박상영 등 스포츠 스타의 원포인트 레슨을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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