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포대학교
[김포=일요신문]박창식 기자= 김포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한광식)과 김포시, 고용노동부, 경인항 김포물류단지협의회가 공동 추진한 2017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김포고촌물류단지 물류전문인력 양성과정’ 제2기 수료식이 21일 진행됐다.
지난 8월 14일 개강한 제2기 김포고촌물류단지 물류전문인력 양성과정은 물류관리에 필요한 교육과정과 현장실습 등을 통해 곧바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맞춤형 물류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총 13주(312시간)동안 진행됐으며 참여 훈련생 19명 중 17명이 수료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경인항 김포물류단지협의회 이명상 사무총장과 김재관 감사, 김포대 산학협력단 한광식 단장, 김포시 일자리경제과 최정은 주무관이 참석했다. 경인항 김포물류단지협의회 이명상 사무총장은 “3개월 동안 진행된 물류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수료해 물류전문가로 거듭난 수료생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 경인항 김포물류단지 협의회는 수료생 여러분의 취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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