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다양한 미니 가습기 판매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날씨가 쌀쌀하게 바뀌며, 춥고 건조한 겨울이 다가오면서 실내활동을 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실내를 더 쾌적하게 해줄 미니 가습기를 센텀시티몰 지하 2층 반디앤루니스에서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제는 가정뿐만 아니라 사무실에서도 책상 위에 미니 가습기를 두는 경우도 많다. 미니 가습기는 일반 가정용보다 작고, 전원도 USB로 공급하는 방식이라 휴대하기 좋아 찾는 고객들이 늘고있다.
최근에는 이를 하나의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을 만큼 디자인이 예쁜 가습기들이 늘고 있으며, 다양한 색상의 조명을 통해 분위기 연출도 가능하다.
또한, 가격대는 9,900원부터 5만원대까지이며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부담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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