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부산대 교수 초빙 새 정부정책 방향에 능동적 대처 모색을 위한 특강
BPA, 공기업의 현주소 및 정책방향 주제로 특강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지난 29일 오후 4시 1층 대강당에서 이상철 부산대 교수를 초빙하여 「공기업의 현주소 및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부산항만공사 및 자회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새정부 출범으로 인한 주요 정부 정책 변화 및 이를 실현 하기 위한 공공기관 역할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기관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특강에서 이상철 교수는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기대 수준이 어느때 보다 높아진만큼 이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적극적 윤리와 상향된 청렴 수준을 지켜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일자리 창출 관련 정책 수행으로 공공기관 역할을 이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이날 특강에는 부산항만공사 및 자회사 직원 약 120여명이 참석, 성황리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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