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16’ 라미란, 무한 수다 ‘대독 사장님’에 경악 “걸리면 1시간”

[일요신문] ‘막돼먹은 영애씨 16’ 김현숙(이영애)이 아르바이트생으로 투입됐다.

출처-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캡쳐

4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1회에서 김현숙과 고세원(김혁규)는 행사장에 지각했다.

김 이사는 아르바이트생이 너무 이뻐 막걸리에 집중되지 않는다며 김현숙을 주모로 선택했다.

고세원은 “처형이 이렇게까지 하는 건 아니지 않냐”며 발끈했지만 다른 방법이 없었다.

한편 라미란은 야쿠르트 배달원으로 일하고 있었다.

음식물쓰레기를 대신 버려 달라는 사람부터 한 달이나 먹고도 돈을 내지 않는 사람 등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은 라미란.

심지어 수다쟁이 ‘대독 사장님’까지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