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 그리피스(52)가 남편 안토니오 반데라스(49)의 최후통첩을 듣고는 곧바로 재활원으로 들어갔다는 소문이다.
앞으로 그는 2개월가량 재활원에 머물면서 알코올 및 약물 중독을 치료할 예정이다.
지난 13년간 끊임없이 치료를 받아왔지만 매번 실패했던 그는 최근 다시 술과 약물을 입에 대는 횟수가 잦아들면서 반데라스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아내에게 매우 헌신적인 반데라스는 어떻게든 이번만큼은 그리피스가 중독에서 헤어 나오길 바라는 마음에서 모진 마음을 먹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