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지난 달 23일 서문시장에서 ‘전통시장 기(氣) 살리기’ 첫 행사를 열고 있다. 사진=민주당 대구시당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서문시장에서의 ‘전통시장 기(氣) 살리기’ 행사에 이어 오는 7일 ‘목련시장’에서 두 번째 행사를 이어간다.
지난 달 23일 서문시장에서 처음 실시한 ‘전통시장 기(氣) 살리기’ 행사에서는 상인연합회와 이재용 대구시당위원장, 고문, 지역위원장과의 간담회와 함께 장보기 행사와 전통시장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 방안 등을 모색했다.
오는 7일 목련시장에서는 노점상 철거에 따른 애로사항 등을 시장연합회와 함께 고민해 보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재용 대구시당위원장은 “서민경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정책 기조를 최선을 다 해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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