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의 인기 드라마 <고스트 위스퍼러>에 출연하고 있는 제니퍼 러브 휴이트(30)가 극중 인물처럼 실제로도 유령과 교감을 한다고 말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다름이 아니라 자신의 할리우드 자택에 두 명의 유령이 살고 있다는 것. 그는 유령이란 존재에 대해서 두렵거나 공포심을 느끼지 않는다면서 자신의 이런 능력을 오히려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현재 그의 집에 살고 있는 유령은 교통사고로 죽었던 고교 동창과 전 집주인이자 공포영화 배우인 론 체이니의 아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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