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홈즈(31)가 다시 ‘요리 열공’에 돌입했다는 소문이다. 그가 바쁜 스케줄을 쪼개 틈틈이 요리를 배우기로 결심한 것은 남편인 톰 크루즈를 기쁘게 해주기 위해서다. 평소 빵이나 케이크 등을 굽는 것은 좋아했지만 제대로 된 요리를 배우지 않았던 그는 이번만큼은 남편이 좋아하는 치킨 코르동 블루나 링귀니 등을 만들어주기 위해 부단히 애를 쓰고 있다. 현재 홈즈는 가까운 친구를 통해 소개받은 주방장으로부터 개인지도를 받고 있으며, 크루즈 역시 아내의 요리솜씨를 잔뜩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