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재전강원도민들로 구성된 눈빛사랑 봉사회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에 자원봉사자 200명(2박 3일)을 올림픽 기간 중에 1회 40명씩 모두 5회에 걸쳐 보낼 예정이다.
자원봉사자들은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열리는 평창 메인스타디움 입구에서 라스트마일 약 800m구간을 대전시 자원봉사단 유니폼을 착용하고 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10일간 열리는 패럴림픽 개막식부터 폐막식까지 우리 눈빛사랑 봉사회원 30명이 주요 경기장에 배치되어 봉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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