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19일 대구와 경북은 맑은 가운데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울릉도와 독도는 흐리고 오후까지 1~5cm 가량 눈이 내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3도, 구미 2도, 김천 2도, 안동 2도, 포항 4도, 울진 4도 등으로 어제보다 3~4도 가량 낮을 전망이다.
현재 경북 울진평지, 경주, 포항, 영덕에는 건조경보가 내려졌으며 대구와 경북 전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오늘 낮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고 내일 아침에는 영하 10도 이하로 기온이 내려가는 곳이 많겠으니 동파방지와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ilyo07@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1 13: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