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 ‘2TV 생생정보’ 캡쳐
27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문전성시를 이루는 맛집을 찾았다.
충북 청주시의 한 곰탕 전문점은 점심시간만 되면 줄까지 서서 먹을 정도로 손님들이 밀려들었다.
손님들은 “어머니가 끓여주던 맛이 난다. 진하고 맛있다”고 입을 모아 국물 맛을 칭찬했다.
이종섭 사장은 참나무 장작을 이용해 1000도 이상의 높은 열로 24시간 끓여내 진한 국물 맛을 냈다.
여기에 한 번 우린 사골, 두 번 우리 사골, 세 번 우린 사골을 섞어 3시간 동안 끓여 곰탕을 완성시켰다.
경기 고양시의 한 식당은 장장구이 통닭으로 눈과 입을 모두 만족시켰다.
장작에 구워 기름기를 쫙 빼고 뼈와 살이 저절로 분리될 정도로 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