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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가수 윤하의 새 앨범 발매에 방탄소년단 RM을 비롯한 친분이 있는 연예인들이 지원사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하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5번째 정규 앨범 <레스큐(RescuE)>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5년 5개월만에 나온 윤하의 정규 앨범인 만큼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윤하와 친분이 있는 동료 연예인들 또한 윤하의 앨범을 자신의 SNS에 홍보하며 지원사격했다.
방탄소년단의 RM은 윤하의 새 타이틀곡 ‘퍼레이드’ 스트리밍 인증샷을 게재했고 백아연은 “윤하 언니가 그동안 하고 싶었던 말이 어떤 이야기였는지 그 어느 순간보다 자세히 들을 수 있는 앨범”이라며 홍보했다.
에픽하이 타블로 또한 “비가 올 때마다 생각나는 가수 윤하가 오랜만에 정규앨범을 냈다”며 윤하의 발매 소식을 전했다.
배우 김지원은 “사랑하는 언니이자 애정하는 가수 윤하의 새 앨범이 드디어 나왔다. 수록곡들 다 정말 좋다”며 윤하의 앨범 발매를 반겼다.
한편 윤하의 새 앨범 <레스큐>는 올해 서른 살이 된 윤하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함과 동시에 리스너들에게는 새로운 빛을 준다는 의미를 담은 앨범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