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의 개봉과 함께 극장가에 다시 스타워즈 열풍이 불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스웨덴 스톡홀름의 ‘스타워즈 베이커리’에서 스타워즈를 테마로 한 진저브레드를 만들어서 화제다.
이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작품은 제국군의 함대인 ‘임페리얼 스타 디스트로이어’다. 얼마나 섬세한지 먹기에 아까울 정도이며, 대형 사이즈이기 때문에 장식효과도 있어 보는 눈까지 즐겁다.
이밖에도 ‘임페리얼 AT-AT’ ‘밀레니엄 팔콘’ 등 다른 스타워즈 캐릭터 모양의 진저브레드도 있다. 출처 <보드판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