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크리스 질카와의 약혼 소식을 전한 패리스 힐튼이 청혼반지를 공개했다.
3일(한국시간)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아몬드는 영원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패리스 힐튼은 크리스 질카가 프러포즈할 때 준 다이아 반지를 끼고 행복한 듯 미소짓고 있다.
미국 연예 전문매체 TMZ에 따르면 해당 반지는 200만 달러(한화 21억 2700만 원)에 상당하는 20캐럿 짜리 다이아 반지다.
앞서 패리스 힐튼은 배우 크리스 질카가 청혼하는 장면을 찍은 사진과 영상을 게재하며 약혼 소식을 전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