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널A ‘서민갑부’에 캡쳐
4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둘이 합쳐 자산 15억 원의 흥 자패가 등장했다.
이경자, 이정미 자매는 전라북도 전주의 남부시장에서 즉석 팥죽으로 이름난 곳이다.
팥죽 주문이 들어오면 즉석에서 만들어 내는데 그 시간이 5분이면 된다.
하지만 5분 팥죽을 위해 팥물을 내리고 새알을 만들고 건조하는데 무려 15시간의 정성을 들인다.
이러한 맛을 아는 단골은 대기시간이 아무리 있어도 한 없이 기다리며 팥죽을 먹고 떠났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