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널A ‘도시어부’ 캡쳐
4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 게스트 김재원과 대마도로 떠났다.
이경규는 배를 타자마자 박 프로에게 질문을 쏟아내며 낚시 학구열을 불태웠다.
‘불법 과외’ 현장을 목격한 이덕화는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애 ‘불법 도청’으로 정보를 습득했다.
시간이 흘러 대마도에 도착하자마자 이경규, 이덕화, 마닷, 김재원은 낚시 준비를 서둘렀다.
김재원은 관광은 뒷전이고 오직 낚시에만 열광하는 멤버들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마닷은 “형님도 곧 그렇게 될거다”고 예언했다.
김재원은 손사래를 쳤지만 다음날 곧바로 물고기와 교감하고 독설, 허세까지 부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