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 캡쳐
10일 방송된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는 구혜선이 게스트로 함께 했다.
강연자가 등장하기 전 출연자들에게는 ‘내가 살고 싶은 집’을 만들라는 미션과 함께 블록을 받았다.
구혜선에 열광하던 게스트들은 블록이 등장하자 우르르 몰려나가 하나라도 더 차지하기 위해 몸싸움을 했다.
뒤로 밀려난 구혜선은 멋쩍은 웃음을 지으면서도 블록 집짓기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곧이어 나온 조정구 대표는 “자기가 살고 싶은 공간은 자기가 만들어야 한다. 어떻게 만든지 보고 싶다”고 말했다.
서윤은 상업 공간이 있는 협동조합을, 구혜선은 알록달록 벽돌집을 선보였다.
조정구 대표는 구혜선의 집을 보고 “작은데 마당을 두고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곳이 있어 매력적이다”고 평가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