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라디오스타’ 캡쳐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내 꽃길은 내가 깐다’ 특집으로 서지석, 김지민, 최제우, 김일중이 출연했다.
이날 서지석은 개인기로 제자리 멀리뛰기를 준비했다.
사회체육과 만점 기준이 280m였다며 당당하게 나선 서지석.
비교를 위해 최제우가 먼저 뛰었는데 2미터를 넘어 서지석을 자극했다.
이어 서지석은 요란한 스트레칭으로 준비 운동을 마쳤다.
그런데 목표에는 못 미치는 230m가 나왔고 서지석은 “다시 해보겠다”고 나섰다.
야망에 불타오르는 서지석은 혼신의 점프를 했지만 줄인 목표치 250m에 미치지 않았다.
이를 본 차태현은 “저 친구 ‘1박 2일’ 나오면 정말 잘 할 것 같다”며 탐내했다.
그러자 서지석은 “아는 작가님이 있다. 저 같은 캐릭터가 필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