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형 선문대 기계ICT융합공학부 조교수가 지난 15일 (주)피토에서 열린 선문대 LINC+ 사업단 스마트융합기술센터 재직자 스마트융합기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아산=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선문대학교 LINC+ 사업단 스마트융합기술센터(센터장 이동구)는 지난 15일 지역의 산업체를 대상으로 스마트융합기술 재직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체 재직자의 3차원 설계능력 향상과 지역의 스마트융합기술 인재 육성, 지역 기업과의 산학 협력 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다음 달 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교육은 선문대 가족기업인 ㈜피토와 ㈜코엠에스를 대상으로, ‘VISUAL C++’와 ‘OPENCV’ 등 디지털 영상처리 프로그램에 대한 기술 교육이 진행된다.
윤기용 선문대 LINC+사업단장은 “앞으로도 재직자교육과 같은 지역기업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을 계속해 지역의 산업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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