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온천은 5만여 평 부지에 지난 7월 문을 열었다. | ||
▲자가운전:호남고속도로 백양사 나들목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가깝다. 백양사에서 15번 국도 이용, 바심재 고개를 넘으면 담양읍이다. 읍내에서 24번 국도를 타고 순창 방향으로 직진. 5분쯤 가다보면 금성면이 나온다.
금성면 다리를 건너 우측길로 들어서면 대나무골 테마공원. 곧추 직진해 팻말따라 왼쪽으로 들어서면 담양온천과 금성산성으로 가는 길이 나선다. 온천 못미쳐 비포장길을 따라 들어서면 산성길이다. 연동사는 금성농공단지방면에서 들어서면 바로 닿을 수 있다. 1.5km 흙길을 거쳐야 한다.
대중교통은 담양읍에서 금성행 직행버스를 이용한다. 하루 20회 운행, 20분 소요.
▲별미집과 숙박:추월산 주변에선 흥부네집(061-382-2688)의 추어탕이 괜찮고 은송회관(381-8877)은 토끼탕과 토종꿀 등을 구입할 수 있다. 담양읍내에선 신식당(382-9901, 떡갈비)과 덕인갈비(381-2194)가 소문났다. 민속의 집(381-2515)은 죽순요리가 유명하다. 장날에만 여는 ‘홈쇼핑’의 암뽕 순대집도 기억해두면 좋다. 순창방면으로 가면 금과라는 마을에 막창순대로 소문이 난 담양식당(063-652-9396)이 있다. 숙박은 담양 온천의 가족호텔이나 읍내 모텔을 이용하면 된다.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