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말까지 ‘전라도 방문의 해’ 홍보
이번에 운영을 시작한 상설홍보관은 수서역 지하 1층 중앙 홀에 약 24m2(7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LED원형패널, 대형 모니터, 디지털 액자 등을 설치해 기업(단체)․지자체의 상품 및 특산물을 전시‧홍보할 수 있도록 했다.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모두가 참여 가능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열린 홍보의 장으로 운용된다.
SR은 ▲전국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의 PR 지원 ▲지자체 관광명소 및 특산품 홍보 ▲주요 정부기관과 협업을 통한 청년일자리 미니 박람회 등의 장소로 활용할 예정이다.
첫 프로젝트는 26일부터 2월 말까지 진행되는 ‘2018년 전라도 방문의 해’ 홍보로, ‘전라도’라는 지명이 생긴 지 1천년을 맞아 전라남도‧광주광역시‧전라북도 산하 23개 지자체가 대표 관광지 100선과 각 지역별 특산물을 알린다. 지난 26일 SRT CSV LAB 개관 행사에는 전라도 3개 시‧도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승호 ㈜SR 대표이사는 “‘SRT CSV LAB’은 전국의 중소기업, 지자체와 SRT가 함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SR이 동반성장을 모토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혁신적인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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