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일 인하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중소기업·영세 소상공인 점포를 대상으로 현장을 방문,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 및 사업 안내를 실시했다.
인하 문화의 거리는 지난 2009년 준공된 곳으로 먹거리와 즐길거리, 놀거리 등 젊음의 열기가 가득한 공간으로 인천의 대표적인 소상공인 밀집 지역이다.
이날 찾아가는 현장홍보는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8개 중소기업 지원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하 문화의 거리 정책 사각지대에 있는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일자리 안정자금’ 관련 맨투맨 사업 안내를 추진했다.
이와 함께 이번 현장기동반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진행하며 현장 홍보 시 신청까지 한번에 가능케해 소상공인에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중기청 직원들은 신기시장, 남부종합시장 등 2개 시장 약 300개 점포를 대상으로 현장홍보를 지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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