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생방송 오늘저녁’ 캡쳐
8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는 남다른 비결로 대박을 터트린 식당을 찾았다.
거제 장승포에 위치한 이곳은 주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소문났다.
하루 버는 돈만 무려 700만원으로 그의 보물 같은 메뉴는 바로 ‘해물 대왕 뚝배기’다.
두 팔을 크게 벌려야 안을 수 있는 커다란 뚝배기에 들어가는 해물만도 무려 11가지다.
거기에 화룡점정 대왕문어까지. 그야말로 눈앞에 바다가 펼쳐진 것 같은 비주얼이다.
하지만 비법은 단순하다.
싱싱한 해물, 뚝배기 그리고 죽염 된장이 전부다.
매일 아침 해물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은 물론 죽염 된장을 구매하기 위해 먼 길을 떠나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한편 이날 방소에는 강원도 양양 사래마을, 목포 고하도 진미 밥상 등을 방송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