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은 K-water 전 임직원들이 전개하고 있는 다양한 ‘설맞이 사랑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K-water는 1일부터 23일까지 3주간을 ‘설맞이 사랑나눔 주간’으로 정해 전국 112개 ‘물사랑나눔단’ 봉사동아리 별로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 명절음식 나누기, 다문화가정 전통문화 체험, 홀몸어르신 목욕봉사 등을 실천 중이다.
경인 아라뱃길 전 직원은 2013년부터 ‘급여 1% 나눔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경인지역의 불우한 사회취약계층 및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장재옥 K-water 인천김포권지사장은 “이번 설맞이 작은 사랑나눔활동이 형편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복지단체, 취약계층들과 소통하면서 그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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