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설연휴 첫날인 오늘 평창동계올림픽 주요 일정에 눈길이 모이고 있다.
15일 평창올림픽 주요 경기는 스켈레톤 윤성빈-김지수, 여자컬링 한일전, 스피드스케이팅 10000m 등이다.
‘기대주’ 윤성빈 김지수는 오전 10시 스켈레톤 1차 경기를 치렀고, 11시 30분부터 2차 경기가 시작되었다.
오후 8시에는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0m에 이승훈 선수가 출전한다. 오후 8시 5분에는 컬링 여자 예선으로 대한민국팀과 일본팀이 맞붙는다.
오후 9시 10분에는 아이스하키 남자 조별예선 A조, 대한민국과 체코의 시합이 열린다.
그외에 오후 1시 45분 알파인스키 여자 대회전, 오후 3시 30분 크로스컨트리 여자 10km 프리, 오후 5시 15분 바이애슬론 여자 개인 15km, 오후 8시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에어리얼 예선, 오후 8시 20분 바이애슬론 남자 개인 20km, 오후 9시 30분 루지 팀 계주 경기가 준비됐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