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대구지방청은 ‘2018 학교급식 식중독대응 협의체’를 오는 27일 대구식약청(대구 달서구)에서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대구·경북지역 선제적 식중독 예방관리를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의체에는 대구시·경북도·대구시교육청·경북도교육청이 참여,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과 신속대응체계를 확립하고 관계기관 간 업무협력을 강화한다.
주요 내용은 2017년 식중독 발생 현황 분석, 2018년 학교급식 식중독 발생 제로화 대책, 식중독 발생 시 유관기관 협력방안, 위생취약 급식시설 관리방안 등이다.
대구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급식을 포함한 대구·경북지역 식중독발생 제로화를 위해 사전예방에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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