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평화의 소녀상 수요 집회 모습.
[원주=일요신문] 박태순 기자 = 29차 원주평화의 소녀상 수요 집회가 7일 원주시 일원에서 펼쳐졌다.
이날 집회는 다가오는 3.8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해 원주평화의 소녀상 시민모임과 원주시민연대가 주최·주관했다.
특히 이들은 매월 수요일 마다 집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5 한일합의 무효, 화해치유재단 해산, 10억엔 반환 촉구’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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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평화의 소녀상 수요 집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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