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배우 채시라의 완벽한 자기관리 몸매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채시라는 지난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운동. 데드리프트와 힙 익스텐션. 시키는대로 열심히. 날이 추워 자꾸만 움츠러드는 요즘. 게으름 피웠으니 이젠 작품을 위해 체력 비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시라는 레깅스와 나시티를 입고 운동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50세의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채시라는 MBC 새 주말드라마 <이별이 떠났다> 출연을 앞두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