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미성년자를 포함한 모델들에게 성폭력을 가한 의혹을 받고 있는 사진작가 로타(본명 최원석)가 경찰 조사를 받았다.
20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로타는 이날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소환됐다.
로타는 성폭행 등 모델 3명에 대한 성폭력을 가한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은 이 가운데 모델 2명에 대한 성추행 혐의로 로타를 소환해 사실관계를 추궁했다. 이들 모델들은 피해 당시 미성년자였다.
로타는 자신에 대한 성폭력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