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일밤-복면가왕’ 캡쳐
2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은 3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동방불패’와 준겨승 진출 4인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졌다.
첫 번째 2라운드 대결은 ‘울게 하소서’와 ‘안테나’였다.
‘고막 남친’으로 등극한 ‘울게 하소서’가 안타깝게 패배하며 가면을 벗었는데 그 정체는 SS501 김규종이었다.
두 번째 대결은 ‘이발관’과 ‘라라랜드’의 무대였다.
3라운드에 오르지 못한 ‘이발관’은 인피니트 동우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진 대결에서는 ‘라라랜드’와 ‘안테나’가 실력을 겨뤘다.
그 결과 우아함이 넘친 ‘라라랜드’가 가왕에 도전하게 됐다.
가면 속 ‘안테나’는 대한민국 1세대 인디밴드 레이지본 준다이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