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편의점 등에 위장 취업한 후 현금을 훔친 A(27)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대구 지역 내 편의점과 PC방 등 5곳에 취업을 한 후 현금 44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구속하는 한편 여죄를 캐고 있다.
ilyo07@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국무총리 주재 'APEC 준비위원회' 제3차 회의…준비 기본계획 의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