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경주시의회(의장 박승직)는 29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23일부터 7일간 일정으로 열린 ‘제231회 경주시의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등을 심사했다.
(사진=경주시의회 제공)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경주시 한국지역진흥재단지원 조례안, 경주시 경주개 동경이 보호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주시도시계획 결정(변경)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형산강 역사문화관광공원, 형산강 생태공원)에 대해 원안가결 했다.
제7대 후반기 마지막 임시회는 6·1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끝난 오는 6월 중순께 개최해 2년동안의 의정활동을 모두 마무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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