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 캡쳐
31일 방송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에서 최현석은 알래스카 설원을 달리는 개들을 보며 감탄했다.
하지만 뚜이는 눈을 보며 신나 장난을 칠 뿐이었다.
최현석은 “스키조링을 참가하는데 완전히 초보라 걱정이다”며 미국 참가자와 대화를 나눴다.
긴장되는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뚜이는 최현석의 말도 듣지 않고 나뭇가지에만 집중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현석은 “더 이상 예능이 아니야. 다큐란 말이야”라며 뚜이를 재촉했지만 결국 연습은 실패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